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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후판공장은 노르웨이 선급협회(DNV)로부터
신재생에너지용 강재 생산공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후판제품은 유럽 표준규격과 항복강도를 충족하여
글로벌 풍력구조물 설계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의 균일 항복강도 제품은 풍력구조물에 적용할 때
강재중량을 약 5% 내외로 절감할 수 있어 제조원가 차이도 크지 않다.
포스코는 후판 제품 및 공장이 신재생에너지용으로 인증되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설 것이다.
풍력 에너지 시장은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연평균 약 15% 수준으로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스코는 풍력발전용 후판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사 맞춤형 강재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포스코의 신재생에너지용 강재 생산공장 인증은 노후 판매용 강재 생산 공장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맞게 개조하고 그에 맞는 인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해상풍력 시장은 전망이 밝으며, 포스코의 선급 인증은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포스코가 풍력발전용 후판제품의 품질과 맞춤형 강재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것은 산업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출처: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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