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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오금지구 사업에서 공공주택 자산 가치가 증가해
당초 계획(103억원)보다 약 60배 늘어난 6183억원의 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오금지구에서 분양주택 404가구, 임대주택 989가구, 택지 5383㎡ 매각했으며,
오금지구 투자비는 간접비 등의 증가로 사업성 검토 당시와 비교해서 126억원이 증가했다.
임대주택 989가구의 자산 가치를 추가 반영하면 이익은 6183억원으로 60배가량 증가했다.
SH공사가 오금지구에 건물분양주택을 공급할 경우 사업성이 더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금지구 분양주택 404가구를 건물분양주택으로 전환하면 현금 사업수지는 1081억원 적자를 기록하지만,
공사소유 토지 자산가치의 증대로 보유이익이 7539억원으로 오히려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SH공사는 향후에도 개발사업 시 공공자산을 충분히 확보해 가치를 증대할 계획이며,
주택사업을 건물만 분양하는 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앞으로 주요 사업지구와 사업결과를 추가로 공개해
공기업 사업방식과 경영내용을 상세히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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