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Economy,
우리의 차트 분석을 만나보세요
국내외 TOP 뉴스를 만나보세요
프리미엄 컨텐츠 미리보기
자동거래 거래내역 살펴보기
Loading...
Loading...
Loading...
A씨는 SNS 등을 통해 국내 대형 거래소에 상장돼 있고 시가총액도 큰 유명 코인 B를
현 시세의 30% 수준에 살 수 있다는 한 업체의 메시지를 받았다.
금융당국은 12일 이 같은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을 사칭한
‘가짜’ 코인 사기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이 밝힌 사기 수법은 이미 대형 거래소에 상장된 유명 코인을
시세보다 현저히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다며 투자를 권유하는 방식이다.
사기 업체들은 저가에 판매하는 대신 일정기간 록업을 적용한다고 설명한다.
이들은 다른 거래소에도 해당 코인이 상장 예정이라면서 추가 물량을 판매 중이라고 속이거나
특정 업체에서 발행한 것처럼 지급보증서를 위조해 투자자를 현혹한다.
진짜 코인과 다른 네트워크의 개인 지갑을 만들도록 유도한 뒤
투자자가 돈을 이체하면 이름만 같고 본질은 다른 가짜 코인을 전송하는 수법이다.
금감원은 ‘불가피한 사유가 있어 이번 기회에만, 소
수에게만 특별히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홍보하는 경우 일단 의심하라’고 조언했다.
거래소에 상장돼 유동화가 쉬운 코인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은 행태다.
또 투자금을 수취한 후 인지도 높은 진짜 코인과 이름만 같고
본질은 다른 가짜 코인을 전송해 투자자를 속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 투자는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대형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유명 코인을
저렴한 값에 판매하는 경우는 사기의 가능성이 높다.
금감원의 조언에 따라 의심스러운 투자 기회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출처: 네이버 뉴스
> Heycheat PremiumContents 바로가기 <